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말바꾸기 (문단 편집) === [[국민의당(2016년)/2016년|호남에서 지면]] 정계은퇴하겠다 → 무반응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4. 정계 은퇴.jpg|width=100%]]}}}||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엔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다"며 광주 시민이 지지하지 않을 경우 정계를 은퇴하겠다며 말했으나, 결국 총선에서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광주 및 호남 지역을 싹쓸이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와 호남 지역의 28석 중 3석밖에 가져가지 못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4/0200000000AKR20160414016600001.HTML?input=1195m|#]]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eoplesParty.jpg|width=100%]]}}}|| 이에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은 약속대로 정계를 은퇴하라고 요구한 바가 있다. 결국 [[문재인]]은 선거 다음날인 14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4/0200000000AKR20160414106300001.HTML|"호남이 나를 버린 것인지 더 겸허히 노력하며 기다릴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사저에 칩거했었다. 변호하는 측에선 "전통적 텃밭 호남에서 참패했지만 대신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부울경]]에서 약진하였으므로 전국적으로는 오히려 민주당과 문재인의 대승리와 같은 상황이다"라는 이유로 은퇴할 이유가 없고, 123석의 원내 1당을 만들어놓고선 호남 때문에 문재인이 정계를 은퇴한다면 유력 주자를 잃은 비호남 지역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내분이 심화되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비판하는 관점에서 보자면, 엄연히 김종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하에 치뤄진 선거이지 문재인의 공으로 총선에서 이겼다고 말할 수 없다. 공당의 실질적인 대표로서 400만 호남 유권자 앞에서 한 발언일 뿐 아니라, 호남 지역구 의석수에 더불어 호남 비례대표 득표에서도 국민의당에 밀린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패배였기 때문에 이제와서 지지율이 오른 것을 가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책임있는 태도가 아니며 발언이 신중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문재인은 이후 2016년 11월 15일 기자회견에서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 은퇴를 하겠다는 말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5/2016111502576.html|광주와 호남의 민심을 얻기 위한 선거 전략적인 발언]]이었다는 입장을 말했는데, 그럼 거짓말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냐며 비판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